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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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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으로 화재를 내어보자』

태양 광선에 의한 화재는 소방서 전문 영어로 '수렴 화재'라고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만추에서부터 한겨울에 걸쳐서 발생할 수도 있다.

겨울은 일광이 실내의 깊숙한 곳까지 쏟아져 들어오고 온도가 낮고 발화하기 쉬운 것이 원인이다.일광을 집중시키는 것으로는 볼록면 거울, 둥근 어항, 스테인레스 볼, 비닐 하우스의 웅덩이 등이 있다. 일광의 초점을 맺는 부분에서는 겨울이라도 4백도 이상의 고열이 되므로 부디 조심하기를.

일광의 초점을 이용한 트릭으로 유명한 것이 메르빌 포우스트의 단편 [줌돌프 사건]이다. 밀조주가 들어 있는 둥글고 큰 유리병에 일광이 비쳐서 초점이 생겨 그것이 벽에 걸려 있는 엽총의 전관을 태웠기 때문에 총이 폭발해 실내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남자가 사살된 것이다.


[내용추가]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고 2013년에는 이런 기사도 나왔었다. (링크) 현실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가능한 트릭. 햇빛이 잘 들어오고 그 주변에 발화성이 쉬운 물질(신문지라도 괜찮다.)을 놔두면 집 자체를 화재를 낼 수 있다.


엽총의 전관을 태워서 총살을 시킨 것 보다는 아예 초산가산 다 태워버리는것이 제일 좋다. 그리고 이런거는 화재의 원인은 알아도 범인까진 잡지는 못한다. 최근 집에 콜라페트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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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화물 트릭』

위펌프로 사체의 위나 장에 남아 있는 미소화물을 빨아내고 그 대신에 다른 음식물을 주입해서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먹은 요리와 그 식후 경과 시간을 속이는 트릭이 있다.

위 펌프로 미소화물을 교환하지 않고 매우 간단히 식후 경과시간을 속이는 트릭도 있다. 예를들면, 오후 7시에 초밥을 먹은 남자가 1시간 뒤에 살해 당한다. 그 피해 시각 8시에 범인은 초밥 주문을 해서 그것을 피해자가 먹은 것 같이 위장하면 사체의 위속에는 식후 1시간 지난 초밥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사망 추정 시각은 오후 8시가 된다. 이 1시간의 틈을 이용해서 범인은 알리바이를 만드는 것이다.


[내용추가]

흔히 고전 추리소설에서 많이 쓰였던 방법이나 지금은 고전이 아니다. 현실을 보자.


위의 내용물을 빨아 들이는게 가능한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도구가 없는 이상 뭘 하겠는가? 그렇다면 구토를 하게하는 방법은 있는데 하임라임법이다. 하지만 다시 위속에 뭔가를 집어 넣는다라고 하는건 불가능. 죽은자는 삼킬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도구가 있다면 자기가 일부로 씹어서 다시 넣어야되는 번가로움은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침이 상대방의 위에서 발견되면이란 걱정을 하게되는데 그건 안해도 상관없다. 침의 아밀라이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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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숨기는 눈(雪)의 트릭』


눈이 쌓였을 때에 사체를 옮기면 아무래도 발자국이 눈 위에 남는다. 그래서 범인은 발자국을 속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트릭을 생각한다.

1)눈길에 난 자신의 발자국을 지우기 위해서 범인은 자신의 차량에 쌓인 눈을 선풍기로 불어 날려서 인공 강설을 내려 발자국을 없앤다.

[내용추가]

차에 눈이 없는걸 어차피 눈치를 채게 될 것이니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고 싶은 트릭.

2)외다리 스키로 미끄러져서 범행 현장으로 간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갈 때에 건너 쳐 둔 로프를 끌어 당기면서 다시 외다리 스키로 되돌아온다. 이렇게 하면 눈 위에는 두 개의 스키자국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편도 뿐인 리프트와 같이 생각된다.

[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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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트릭』

1) 범행 시각 그 자체를 속인다. 예를 들어, 사살 사건이라면, 테이프에 녹음된 총성을 1시간 후에 제3자에게 듣게 해서 그 때 사살된 것 같이 위장한다.

[해당 트릭이 사용된 게임]

(역전검사)

2) 2인 1역. 범인 A가 범행 현장에 있을 때, 공범자 B가 A로 변장하고 다른 곳에서 A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준다. 쌍둥이를 이용할수도 있다.

3) 알리바이 사진. 범행 시각에는 다른 장소에 있었다고 해서,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한다. 물론 가짜 수정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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