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아래신태환2017년 6월 12일1분 분량제목 : 파편아래글쓴이 : 煥象 신태환 그들이 들어온다.가방을 벗고주위를 살폈다. 그들이 들어왔다.침대의 아래가적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들어왔다.다리를 잡힌 체끌려갔다. 그들이 나갔다.몸도 마음도 옷도모든 걸 앗아갔다. 마천루의 파편 아래새들의 부딪힘누가 신경 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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