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지금까지
- 신태환
- 2017년 3월 31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9년 8월 23일
사실 Wix에 대한 후기(?)이기도 하고 계속 하용하기는 할껀데
나중에 귀찮아서 작성하지 않을 이야기들을 미리 작성해볼까 합니다.

(내용도 틀도 없는... jpg)
가장 초창기의 틀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토대를 잡기까지는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10분만에 부분적인 틀이 잡혔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이였었다면 어디서 많아 봤던 틀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게임을 했던 사람>
여기에서 대부분 가지고 왔습니다. 저 일러스트의 원본은 제공하지 않을겁니다.
[그게 약속이기도 하고... 일러스트레이너와의 약속이기도 하고]
현재는 전혀 운영되지 않는 홈페이지지만 제가 운영을 접었을 뿐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아마 2018년 2월 28일까지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홈페이지는 뼈대만 앙상한 홈페이지가 됩니다.
(아마 제가 그때 삭제할것 같습니다.)

배경을 잡았습니다.
저기에 있는 영어는... 이런겁니다.
타인의 피를 흘리게 한자는 타인에 의해 그 피를 흘리리라
여성의 복수는 타인보다 오래간다.
사실 제가 쓰고있는 테마중 핵심중 핵심입니다.
지금도 물론 쓰고는 있지만 저 단어들은 사라졌습니다.
사실 두개가 더 있을 예정이였는데...
복수의 여정을 떠나기전 두개의 무덤을 파두어라.

[현재는 공개되지 않는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위에있는 세개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확 감이 오시진 않을거지만... 이때까지 보지 못하였던 내용의 소실인건 확실하게 장담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뭐 소설 이야기는 뒤로 하고...
저렇게 있을 예정이였는데 캔슬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뭔가 『추리카페』같은 냄새가 강하게 나는 모양입니다. 사실 그거 맞기도 합니다만... -_-;;
저기까지 당시에서는 블로그를 할까 뭘 할까 고민하고 방황했던 시기거든요.
그래서 뭐... 이것저것 따로 시도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죄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T^T)
위에있는 저 배경들이 계속 눈에 걸리기도 하고...
분이기를 묘하게 만들어서 화면을 바꾸게 됩니다.
그개 아래에 있는 녀석입니다.

아마 여기에서 완벽하게 정착이 될 예정이였으나... 저기 있는 경고라고 적혀져 있는 글귀에서 자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바꾸게 됩니다. 현재의 모양으로요.

현재 위에있는것은 배너 테스트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고정이 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는 원래 변형이 잦으나 뒤에가면 갈수록 정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계속 유지가 되는일이 남아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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